책
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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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7. 12. 17:08
풀밭에
앉아있다고 생각하며
초록색 형광펜을 꺼냈다.
여름
열정을 솔직하게 다룬 최초의 작품. ─ 신시아 그리핀 울프(평론가) /“사랑이 핏속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데 어디에서 태어났건, 누구의 자식이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?” ─『여름』에서 /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디스 워튼의 『여름』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8번으로 출간되었다. 1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, 피난민을 돌보며 전쟁의 상처를 수습하던 작가가 단 몇 주 동안의 휴식기에 써 내려간 이 작품은 비극적인 전쟁의 한가운데에서도 “창작
- 저자
- 이디스 워튼
- 출판
- 민음사
- 출판일
- 2020.08.14
------ 전자책으로
읽었기에
책 사진이 없다. 11 ------